<제3경 - 내원사>
내원사 아래에 위치하고 있으며 울창한 숲 사이로 흐르는 계곡은 예부터
소금강이라 불리울 만큼 자연경관이 빼어 난 곳이다. 사시사철 맑고 깨끗
한 물이 돌부리를 울리며 흐르는 광경은 인간의 온갖 번뇌를 잊게 할 정도
로 신비스러워 여름에는 피서객이, 봄, 가을에는 등산객이 많이 찾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6.25때 불탄 것을 1958년 재건 하였다. 현재 70여명의 비
구니가 수도하는 명찰로 비구니 선객의 정진도량으로 청도 운문사와 쌍벽
을 이루고 있다.
댓글 0개
| 엮인글 0개
8개(1/2페이지)
번호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조회 |
---|
|
||
|
||
|
||
|
||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