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온누리학습교실 6회 3보사찰 통도사 기행

양산들애 | 2022.10.31 06:51 | 조회 236
양산온누리학습교실 6회 3보사찰 통도사 기행


양산온누리학습교실 6회(10월22일~23일)는 통도사를 기행하고 해설사에게 듣는 이야기로 사찰에 대해 많이 알아가는 학습이었습니다.


























통도사

경상남도 양산시 하북면 지산리에 있는 절이다. 대한불교 조계종 제15교구 본사이다. 한국 3대 사찰(삼보사찰)의 하나로, 석가모니의 진신사리(眞身舍利)가 있어 불보(佛寶)사찰, 적멸보궁(寂滅寶宮)이라고도 한다. 단 적멸보궁이란 말이 통도사 전체를 가리키지는 않는다. 참고로 삼보사찰 중 다른 두 사찰은 합천군 해인사와 순천시 송광사이다.

국보 1건, 보물 21건, 지방유형문화재 46건을 포함해 문화재 약 3만여 점을 소장한 한국 불교 문화재의 보고다. 또한 2018에는 통도사 일원이 경상남도 기념물 제289호로 지정되기도 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를 결정하는 세계유산위원회(WHC)는 2018년 6월 30일 바레인의 수도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회의에서 한국이 신청한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을 세계유산으로 등재했다. 우리나라가 등재 신청한 산사는 양산 통도사, 영주 부석사, 안동 봉정사, 보은 법주사, 공주 마곡사 등이다.

사찰의 기록에 따르면, 이 절이 위치한 산의 모습이 석가모니가 설법하던 인도 마가다국 왕사성에 있는 영축산(靈鷲山)의 모습과 통하므로 산의 이름 또한 영축산이라 붙였다고 한다. 또한 절은 통도사(通度寺)라 하였는데, 승려가 되고자 하는 사람은 모두 이곳의 금강계단을 통과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통도라 했으며,모든 진리를 회통(會通)하여 일체중생을 제도(濟道)한다는 뜻에서 통도라 이름을 지었다고 한다.

삼국유사에 기록된 창건유래에 따르면, 신라의 고승 자장(慈藏)이 당나라에 유학해서 불법을 배우고 돌아와 신라의 대국통(大國統)이 되어 왕명에 따라 통도사를 창건하고 승려의 규범을 관장, 법식(法式)을 가르치는 등 불법을 널리 전하였다고 한다. 이때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안치하고 금강계단(金剛戒壇)을 쌓아, 승려가 되고자 원하는 많은 사람들을 득도케 하였다.

통도사는 이후 계율의 근본도량이 되었고, 신라의 승단(僧團)을 체계화하는 중심지가 되었다. 창건의 정신적 근거이며 중심인 금강계단은 자장과 선덕여황이 축조하여 석가모니의 진신사리를 안치한 이후 오늘날까지 보존되어 있다.

이용시간

개방시간 08시30분 ~ 17시30분까지

문의및안내

055-382-7187

관련 홈페이지

http://www.tongdosa.or.kr/






























해설사분의 설명으로 통도사에 대해 조금 더 알아가는 시간이었습니다.

6회기 수업도 수고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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